맷 데이먼이 영화 '제이슨 본'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맷 데이먼은 오는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국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제이슨 본'의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한다.
맷 데이먼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았던 이후 3년 만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
7월28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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