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팝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알레시아 카라와 입을 맞췄다.
27일 유니버셜뮤직은 “트로이 시반의 새 싱글 ‘와일드’(Wild)는 성숙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는 주목 받고 있는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로 트로이 시반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매와 동시에 해외 2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5위 안에 안착하고, 35개국에선 10위 안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트로이 시반은 오는 7월에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