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제니 슬레이트와 공식석상서 함께 모습 드러내 ‘눈길’

↑ 사진=제니 슬레이트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여자 친구 제니 슬레이트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각종 외신은 "크리스 에반스가 여자 친구 제니 슬레이트와 레드카펫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이날 미국 뉴욕서 열린 영화 '더 시크릿 라이프 오브 펫츠' 프리미어 시사회에 각각 조카들을 데리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위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미국 드라마 '기프티드'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제니 슬레이트는 지난 5월 초 남편 딘 플라이셔 캠프와 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