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짧아진 공백기에 감사함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혜란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하이힐’(HIGH HEEL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변했어’땐 음원차트 순위에 잠깐 들었다가 빠졌는데 ‘하이힐’은 70위권까지 들어갔었다. 그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했어’보다 나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다음 앨범이 빨리 나온다면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유진은 “빠르게 앨범 나오게 해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양한 모습을 개발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매력으로 찾아오겠다”고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의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 이라는 단어에 비유해 표현했다. 대중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느낌을 갖고 있는 이번 ‘하이힐’ 은 중독성 있는 후크 멜로디와 다양한 사운드가 더해져 누구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