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동료선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
오세종은 지난 27일 밤 고려대 링크장 쇼트트랙 강사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향하다 불법 유턴하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선수 시절 친하게 지냈던 이규혁, 안현수 선수 등이 소식을 접하고 급히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