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빅뱅 멤버들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는 영화 ‘빅뱅메이드’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전 취재진 앞에 선 빅뱅 멤버들이 영화 개봉 전 인사를 전했다.
먼저 탑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년 동안의 리얼리티를 담은 영상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이어 태양은 “영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또 이날 지드래곤은 “지드래곤 역을 맡은 지드래곤이다”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빅뱅 메이드’는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3개국 32개도시 66회 공연에 약 150만 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빅뱅의 월드투어 여정을 담아낸 이번 영화는 무대 위 화려하고 프로페셔널한 빅뱅의 모습뿐만 아니라 빅뱅이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은 무대 뒤 20대 청년들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는 30일 CGV 단독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