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강현이 박신혜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강현은 ‘닥터스’ 신경외과 4년차 의사로 변신해 브라운관에 돌아온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과 S.A.L.T. 포스트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현과 박신혜의 모습은 두 사람 모두 흰 의사 가운을 입고 멋지게 의사로 변신한 모습. 함께 브이를 그리고 다정하게 미소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편 사진 속에서는 친근하기만 한 이 두 사람이 극중에서는 과연 어떠한 관계로 등장할지 궁금함을 더한다.
‘닥터스’에서 김강현이 맡은 강경준은 강한 자에게 약하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매니저로, '제보자'의 연구원으로, '슬로우 비디오'의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직종의 캐릭터를 연기해 전문직 전문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강현이 ‘닥터스’에서 의사로 분해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