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다이아와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정채연과 다이아의 기희현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오늘(30일) 오후 2시 정채연과 기희현은 굿네이버스 영등포본사에서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6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6개월여 동안 쓸 수 있는 물품이다.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여성위생용품 구입이 힘들어진 최근, 관련 문제가 사
'프로듀스101'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다 자신들의 또래인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하며 광고수익과 음원수익을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