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차인표와 라미란이 KBS2 새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KBS2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인표와 라미란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삼도-복선녀 역할을 맡아 부부로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의 아내 역을 열연한 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차인표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차인표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은 SBS ‘끝없는 사랑’ 이후 2년여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작 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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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