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측 “맷 데이먼 ‘무도’ 출연?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영화 ‘제이슨 본’ 홍보사 측은 30일 오후 MBN스타에 “‘무한도전’ 제작진과 맷 데이먼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건 맞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무한도전’ 측에 제안만 한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에는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잭 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케미가 대중에게 큰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맷 데이먼 출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오는 7월28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오는 7월8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