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언니쓰로 걸그룹 도전에 나선 김숙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숙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악~~ 이따 12:00 음원 공개!! 우린 이렇게 (최고령) 걸 그룹 꿈을 해내고야 맙니다. 미란이 나 진경이 나이만 합쳐도 120살이 넘어요... 요즘 걸 그룹 4.5명 합쳐도 100살이 안 된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인 티파니 김숙 민효린 라미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핫핑크 단발 헤어를 한 홍진경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한편 언니쓰는 ‘Shut Up’으로 7월 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Shut Up’은 나쁜 남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한 여성상을 표현한 정통 펑크 곡으로, 강한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 중독성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