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월14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남궁민과 민아는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 무엇보다도 둘의 경우 한 건물에 살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잦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고, 이와중에 극초반 티격태격하다가 현재는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뒤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민아의 실제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둘은 촬영직전 백수찬 감독과 리허설 당시 같이 대본을 보며 맞춰보는 것은 기본이고, 촬
이런 노력덕분에 넘어지는 공심을 단태가 들어 올리고 끌어안는 장면을 비롯해, 옥탑방에서 둘이 티격태격 하는 장면, 그리고 최근 횟집에서 막춤 추는 장면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일 15회 방송분중 ‘병실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더욱 재미있게 탄생될 수 있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