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재가동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0회 시청률이 31%를 기록했다. 이는 18주 연속 주말 전체프로그램 중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 사진=아이가 다섯 |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신혼집 아래층으로 이사 온 안재욱의 전 처가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성훈(김상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신혜선(이연태 역)이 성훈에게 이별을 고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