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신곡 ‘리본’을 발표해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곧 장마가 다가와 ‘비캐롤’로 불리는 ‘비가 오는 날엔’도 서서히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스트는 4일 0시 정규 3집 '하이라이트'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리본'은 4일 오전 6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리본'은 용준형,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함께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특유의 서정적 감성 가득한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넘버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 많은 이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담는 곡 ‘비가 오는 날엔’ 또한 장마가 다가오면서 음악
이런 비스트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신곡에 장마캐롤까지, 활약 제대로 하는 비스트” “비스트가 차트올킬했다” “이제 장마 다가오면 역시 ‘비가 오는 날엔’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리본' 발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