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 나해령에 밥상 차려줘

↑ 사진=내마음의 꽃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나해령의 밥상을 차려줬다.
5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가 정꽃님(나해령 분)을 찾아갔다.
이날 서연희는 정꽃님의 빵집을 찾아갔다가 주저앉아있는 꽃님을 발견하고 달려갔다.
서연희는 정꽃님에게 저녁상을 차려주며 "밥은 잘 챙겨 먹어라"라고 말했다.
정꽃님은 "어떻게 제가 밥 안먹은 줄 아셨냐"고 물었고 서연희는 "엄마들은 보기만 해도 자식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서연희는 "내가 엄마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냐"고 물었고 정꽃님은 "아니다. 저도 아줌마가 제 엄마였음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