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2007년 결성돼 EMO 씬의 한 축을 담당해온 퀸즈네스트가 5인 체제로 재정비하고 새 출발한다.
퀸즈네스트는 지난 3월 오승유를 영입하고 ㈜AMP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상태.
총 5곡으로 구성된 퀸즈네스트의 신보 ‘겟 투 무브 온’(GET TO MOVE ON)은 금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스트레이트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으로 얹힌 트랜스의 감성은 팝적인 요소까지 광범위하게 아우르며 그들의 음악이 Trance Pop-Rock의 새로운 세대로 의 진화했음을 알리고 있다.
↑ 사진제공=AMPCOMPANY<좌측으로부터 안성균(건반,프로듀서), 김광민(드럼), 오승유(보컬), 김성균(베이스), 사승환(기타)> |
퀸즈네스트의 소속사 ㈜AMPcompany측은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