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한 장현승의 SNS 글이 화제다.
장현승은 5일 자신의 SNS에 국민안전처가 발신한 긴급재난문자를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잠 다 깼 다 우 왕 행 복 해 ㅎ ㅎ ㅎ ㅎ ㅎ ㅎ ㅎ"라는 글을 남겼다.
장현승은 이날 새벽에는 "당분간 콸콸콸 조으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현승의 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놀랐어도 걱정부터 해야 하는 게 먼저 아닌가”라며 “이렇게 생각했어도 생각이 있다면 SNS는 안 해야 정상인데”라고 그의 글에 일침을 가했다.
특히
한편 장현승은 지난 4월 비스트를 탈퇴,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