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도로 위의 묻지마 살인이라 일컫는 음주운전에 대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추적 60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음주단속 현장에 찾아갔다. 한 차량이 현장을 피하려고 시도했고, 이에 경찰은 차량을 따라갔다. 이후 그 차량의 주인은 가수 버벌진트로 밝혀졌다.
이날 버벌진트는 “집에서
제작진은 버벌진트에게 상황을 물었고, 그는 “집 근처라서 방심했다.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의 추가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