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로이킴의 단독콘서트가 팬들의 높은 관심에 1회 추가를 결정했다.
CJ E&M 음악부문 측은 7일 “이번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추가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됐다"며 "회당 3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 1회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된 공연은 오는 8월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
한편, 로이킴은 대만에서 발표한 중국어 신곡 ‘클라우디 데이(Cloudy Day)’가 현지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고, 현지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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