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의 첫방송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로 첫방송을 시작하게 된 ‘함부로 애틋하게’. 10%대 초반으로 첫방송을 시작한 ‘함부로 애틋하게’가 ‘태양의 후예’와 ‘대박’ 중 어느 드라마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2016년 상반기 가장 핫햇던 작품인 ‘태양의 후예’는 14.3%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시청률 상승곡선을 꾸준하게 유지한 ‘태양의 후예’는 30%대 후반까지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반면 11.8%의 시청률로
이에 수지와 김우빈 카드를 내세운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상승과 하락 중 어떤 길을 걷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