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더컨텐츠가 이미숙과 고(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B씨를 상대로 제기했던 항소가 기각됐다.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이하 더컨텐츠) 전 대표 A씨가 이미숙과 고 장자연 전 매니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더컨텐츠)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 항소 비용은 원고가 부당한다”고 판결했다.
한편, 더컨텐츠 전 대표 A씨는 작년 7월 이미숙과 고 장자연 매니저 B씨에게 공갈미수행위 및 무고, 명예훼손 혐의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후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
원고는 당시 이미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