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도끼(Dok2)와 큐브 새 보이그룹 펜타곤이 뭉쳤다.
Mnet 예능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펜타곤 예비 멤버는 오는 9일 자정. 2회에 걸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펜타곤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5대 5 유닛으로 구성, 타이거JK와 도끼가 각각 프로듀싱을 맡아 지원사격을 펼친다.
이번 펜타곤의 디지털 싱글은 앞서 엠넷 ‘펜타곤 메이커’ 7~8주차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던 멤버들의 콜라보레이션 미션 수행 곡. 타이거 JK와 도끼가 전반적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작사-작곡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후보 멤버 후이팀(후이,여원,유토,키노,우석)과 진호팀(진호,홍석,이던,신원,옌안)이 승리를 향한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각 팀의 미션 곡은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사운드, 오리지널 힙합과 아이돌 음악의 콜라보 라는 변화무쌍한 시도를 선보였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아쉽게 패배를 맞았던 진호팀의 ‘나를 찾아줘’는 타이거 JK가
‘펜타곤 메이커’는 매주 월, 화요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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