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여학생을 구하려다 정학을 당했다. 이를 막으려는 진경이 학교를 찾아 오열해 안타까움을 높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정학 소식에 학교를 찾는 신영옥(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옥은 학교를 찾아 “준영이가 왜 정학인가”라고 물으면서 동행한 여학생에게 “어서 말을 하라. 네가 증인 아닌가”라고 다그쳤다.
↑ 사진=함부로애틋하게 |
하지만 학교에서는 “준영이가 일방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신영옥은 여학생을 향해 “너 정말 그렇게 말했니? 왜 거짓말을 했니? 네 부모가 시키디?”라면서 “은
신영옥은 학교 측에 “정학 물러달라. 준영이 앞으로 검사될 아이인데 이건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면서 “주먹의 지읒도 못 꺼내게 할테니, 물러 달라”라고 오열하면서 빌어 안타까움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