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서로에게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이 학교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쪽지를 보냈는데도 왜 답이 없느냐”라고 말했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너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건넸고, 노을 역시 “너도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
노을은 이어 “너 때문에 내 친구 나리(김민영 분)이 얼마나 힘들
“너 때문에 내 친구가 죽는다고 한다. 내 친구가 죽으면 너도 내 손에 죽는다”라고 말하는 노을의 이마에 준영은 조용히 손을 올리더니 “너 제정신 아닌 거 같아 병원 가봐”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