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이원종이 뻥소니 사고를 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노을(수진 분)의 아버지(이원종 분)가 뻥소니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아버지와 통화를 하다가, 자신을 데리러 나온 아버지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찰나, 아버지는 차에 치여 쓰러지고 말았고, 노을은 이를 목격했다.
↑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
하지만 뻥소니 범은 도망갔고, 이를 본 노을은 차를 따라가며 오열했다.
이후 최현준(유오성 분)에는 “딸 아이가 사고를 쳤는데 수습 해줘야 겠다”라는 전화가 걸려왔고, 자수를 했다는 범인을 보러 간 노을은,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