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동거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이 자신의 재산을 다 팔고 심보늬(황정음 분)의 집에 들이 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제팩토리에서 사퇴를 한 제수호는 “나 이제 백수다. 그래서 여기서 살려고요”라며 심보늬의 집을 찾았다.
이에 보늬는 “단 하루만이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제수호는 “오늘은 거실에서 하루, 내일은 보늬씨 방에서 하루, 그러다 보면 한달”이라고 능글맞게 대응했다. 결국 보늬는 일주일동안 수호와 같이 지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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