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환희가 엑소(EXO) 보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는 ‘믿고 보는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아이돌’ 엑소의 수호, 찬열, 첸과 ‘믿고 보는 아역’ 김환희, 진지희,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김환희는 “‘곡성’을 VIP시사회 때 봤는데 소리가 더해져 무섭더라. 잘 못봐서 친구들과 재관람했다”라면서, 요즘 인기에 대해 “학교에서 교무실을 돌면서 사진도 찍고 선후배들이 많이 알아봐 사인도 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해투3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