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 진연희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진연희는 지난 5일 예비신랑인 4살 연하 배우 진효(천샤오)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진효는 SNS에 부부가 함께 찍은 혼인신고 사진과 함께 "16.7.5, 오늘부터 너는 나의 아내. 새 생명이 오길 기다릴게"라는 말을 적었다.
진연희도 "오늘부터 우리 셋"이라고 답장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지 언론은 진연희가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진연희와 진효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21일 대만에서 피로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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