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폐막한다.
지난 6일 개막한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이하 ’CHIMFF 2016‘)’가 오늘(11일) 피날레를 장식한다.
폐막식은 올해 정식 개최와 함께 대중적인 서울 대표 시민문화 축제로의 발전을 도모한 ’CHIMFF 2016‘을 마무리하는 행사. 영화제의 자원 활동가 및 관계자, 관객 모두가 자리할 예정이다.
사회는 영화제의 조직위원 이무영 감독, 방은진 감독이 맡는다.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 ‘그날들’의 민영기를 비롯해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의 김선영, ‘레미제라블’ ‘아리랑’의 김우형 등의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폐막작 ‘마법사’ 상영을 끝으로 6일 간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총 10개의 섹션, 29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어 영화팬과 뮤지컬 팬을 사로잡은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는 충무아트센터를 비롯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메가박스 동대문점 등 중구 일대에서 11일까지 즐길 수 있다. 폐막식은 11일 오후 7시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