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걸그룹 여자친구 응원에 나섰다.
김이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싶었던 친구들. 저는 LOL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들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이날 새 정규앨범 ‘LOL’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 그리나 나’(NAVILLERA)는 공개 직후 7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수록곡 ‘물들어요’ ‘LOL’ ‘Mermaid’ ‘물꽃놀이’ 등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너 그리고 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