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주연 영화 ‘봉이 김선달’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104만 8,36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이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7만), ‘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