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MBC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임지연의 ‘불어라 미풍아’의 여주인공 출연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 여성과 뭐든지 정석을 추구하는 성격의 서울 남성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재 손호준, 한주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