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했다.
12일 관계자에 다르면 샘 해밍턴의 아내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4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샘 해밍턴은 전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출산을 앞둔 아내와 함께 사진을 게재한 뒤 "정태오 오늘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윌리엄 해밍턴을 오늘 만나게 될까?"라고 글을 올렸다.
샘 해밍턴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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