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 250’에서는 서로 다른 7개국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러시아 대학생 ‘안젤리나’가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는 엘프를 연주하며 광고 화면을 연상시켰다. 이런 안젤리나의 등장에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시선을 빼앗겼다.
↑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이에 누리꾼들은 “동양인은 절대 저미모를 따라갈 수 없지”(limf****), “살다살다 러시아여자 검색해보기는 첨이
다..진짜 이쁘다....”(renv****), “가만있자...장모님 나라 가려하는데 여권이 어디있나 ..!”(sky2****), “진짜 여신이더라..”(kitt****), “세계화가 시급합니다 사랑합니다 마더러시아”(zero****), “외국버전 수지같네”(98ho****)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