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명품 조각 근육’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4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4회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김우빈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전파를 탄다.
신준영(김우빈)이 샤워를 마친 후 생각에 잠긴 채 거울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김우빈은 온 몸에 송골송골하게 물기를 머금은 자신감 넘치는 신준영의 모습을 치명적인 남성미로 표현해냈다.
더욱이 김우빈은 그동안 감춰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최고 ‘어깨깡패’다운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 우람한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초콜릿 복근과 섹시한 치골근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조각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상반신 탈의 촬영에서 김우빈이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제작진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탄성을 쏟아냈던 상태.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 모두 “우빈이
특히 평소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탄탄한 상반신을 관리해왔던 김우빈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근육운동을 하는 열정을 발휘했다고.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장면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김우빈의 남다른 성실한 자세가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