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11.9%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수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3회는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자체 최고 시청률 12.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수목극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는 7.7%, MBC 수목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의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신준영이 노을에게 다큐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