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영화제에서 포착됐다.
홍 감독은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27회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홍 감독이 이번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유는 영화제
마르세유 영화제 측이 기획한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서는 그의 데뷔작부터 김민희가 출연한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가 전편 상영된다.
특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김민희와의 동행 여부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다.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지도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