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한류 스타 송중기와 중국 톱배우 장쯔이가 함께한 광고 제작비가 수십 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시나연예는 14일 "송중기와 장쯔이가 최근 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미국 할리우드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 측은 이번 광고 촬영에만 수천 만 위안, 우리 돈으로 수십 억 원을 들였다. 광고 촬영장 선정
송중기와 장쯔이가 모델로 나서는 광고 촬영은 할리우드의 해안 호텔 수영장에서 이뤄졌고, 대형 선박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팬들은 한중 양국 톱스타들의 만남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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