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자체 최조 시청률로 종영을 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으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8%를 기록했던 지난 13일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드라마 중 3위를 차지하는 수치였다.
게다가 드라마 최저 시청률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시작했으나 결국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퇴장하게 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11.0%, SBS ‘원티드’는 7.7%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