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굿와이프 캡처 |
'굿와이프' 전도연이 유지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태준(유지태 분)의 혐의를 벗겨내기 위해 찾아나선 혜경(전도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은 결혼기념일 영상 속 목걸이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수감소를 찾아 태준을 만났다. 혜경의 물음에 태준은 "받은 물건이라 정확한 출처를 모른다"고 했다.
이어 태준은 억울한 듯 "나 그렇게 비열하지 않다"고 말했고, 혜경은 "나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