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스누퍼 우성이 SBS ‘인기가요’에서 현대무용 스페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빅스 엔, 스테파니, 러블리즈 예인, 스텔라 가영, 우주소녀 성소 등과 함께 현대무용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인기가요’에서는 7월 한 달간 ‘UDF’(Ultra Dance Festival)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우성은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 현대무용을 배운 적 있어 이번 현대 무용 스페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우성은 이와 관련하여, “빅스 엔 선배님이나 스테파니 선배님, 다른 가수 분들과 함께 기존의 아이돌 로서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여서 기쁘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힘들여 연습한 만큼 결과가 잘 나와서
이날 인기가요에서 우성은 무대 위에서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댄스를 선보이며 다른 가수들과 환상의 호흡 보여줬다. 또한 스누퍼는 ‘너=천국’으로 더위를 가시게 해줄 시원한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