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우 정우성은 인스타그램에 "모든 난민 아동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모든 난민 가정이 안전히 지낼 곳이 마련되고, 모든 난민이 일을 하거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행동을 촉구하는 유엔난민기구의 청원 캠페인에 40만 명이 동참하여 주셨습니다"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9월 유엔총회 전까지 100만 명의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난민과함께 해주
한편 정우성은 전세계 11명의 UN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