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백성현이 드라마 속 소품을 깜찍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성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집도식 #기념패 #피영국선생 #핑글랜드 #피잉글랜드 나님의 집도 기념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지난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속 소품이었던 집도 기념패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동그란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피영국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백성현. 극중 피영국은 자신을 지칭할 때 “나님은”이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를 살린 사진 설명과 캐릭터의 이름을 빗댄 ‘피잉글랜드’ ‘핑글랜드’ 라는 해시태그가 웃음을 선사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