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꼬마 환우와의 만남…감동 스토리 예고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꼬마 환자를 만나 감동 스토리를 선사한다.

19일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제작진은 영오(장혁 분)와 새로운 환자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지닌 영오는 조금씩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고 있는 그는 사연을 지닌 어린 아이 환자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오와 환아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감성을 일깨우는 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서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