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 말미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첫 고교생 가수 안혜지와 90년대 X세대 대표 엔터테이너 구본승이 새 친구로 등장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설레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주도 여행에 합류한 안혜지는 등장과 함께 경상도 사투리의 “오빠야” 애교로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본승이 등장하자 ‘불타는 청춘’ 누나들은 입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모두 모인 제주도에서 김국진은 “이번 제주도 여행은 선남선녀 특집인가”라고 말해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구본승과 안혜지가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