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쿵메이커’ 배우 성훈의 촬영장 24시가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쓰담쓰담, 팔베개, 포옹의 자비 없는 ‘3단 멜로 폭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성훈(김상민 역)의 촬영 현장 오프더레코드가 대방출 됐다.
극 중 성훈은 외모와 능력은 기본,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김상민(성훈 분)으로 분해 프로페셔널과 순수함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부진 외모에 숨겨진 ‘귀요미’ 본능으로 무장한 카메라 밖의 모습들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성훈은 내리쬐는 햇볕에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촬영장을 밝히는 꽃미소와 수줍은 브이 자는 즐겁고 긍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분위
성훈의 한 관계자는 “요즘 많은 시청자들이 성훈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성훈 역시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