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샤이니 키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브릿지 십 하우스(BRIDGE SHIP HOUSE)가 SM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의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키와 브릿지 십 하우스가 ‘더 모먼트’를 진행, 오는 9월 개최되는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V’(SHINee WORLD V)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연에서 키와 브릿지 십 하우스는 ‘샤이니 월드 V’의 아트 포스터, 샤이니 멤버들의 특징이 담긴 캐릭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날 소개되는 일러스트들은 이후 콘서트 영상과 의상에도 활용될 계획이어서, 콘서트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릿지 십 하우스는 독
한편 ‘더 모먼트’는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를 통해 청중과 교감하는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