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쇼케이스 수익을 전액 기부했다.
26일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이오아이가 지난 5월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난 6월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5일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당시 티켓 1매를 10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쇼케이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 300만원에 YM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추가로 700만원을 보태서 총 1000만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8월 중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유연정을 제외한 8인으로 유닛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