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의 출연 중인 마테우스가 리우올림픽 개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25일 서울 마포그 상암 스탠보그 호텔에서 진행된 tvN ‘바벨250’에서 마테우스는 지원 계기에 대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한국 시청자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모험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모험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테우스는 “올림픽 개폐막식을 진행한다. 브라질에 가서 이 곳에서의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벨250'은 7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공통어를 만들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