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이번엔 몽골로 떠난다.
26일 오후 S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배우 예지원, 박세영, 이천희, 김민교, 가수 에릭남, 비투비 창섭 등 여섯 명이 몽골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오는 8월 초 몽골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나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몽골은 초원이나 사막으로 이뤄져 있으며 고원 국가이기도 하다. 이들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몽골의 생존기를 그리기 위해 떠날 예정이다.
현재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는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